마세라티코리아가 그레칼레 트로페오 기반의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스페셜 에디션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켄 오쿠야마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한국의 유교 정신을 구현한 백자에서 영감을 얻어 '비앙코 오다체' 색상과 선명성을 강조한 블루 악센트로 한국의 전통 건축물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시트는 푸른빛이 감도는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 차체 색상과 통일감을 줬다. 부드러운 가죽과 알칸타라를 소재로 사용했으며 시트 등받이와 표면은 슈퍼카 MC20 첼로(Cielo)와 동일한 V자형 패턴으로 장식했다. 그레칼레 트로페오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은 마세라티의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동일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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