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교육 통해 배터리 활용 방안 제시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12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세종축제'에서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 투-고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환경 교육은 재단의 대표적인 환경 분야 사회 공헌 사업이다. 정부기관이나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공익행사에 참여해 전기차 배터리의 친환경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전기차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래재단은 이번 2024 세종축제에서 보다 많은 아동 및 청소년이 전기차의 친환경적인 의미를 살피고 환경의 소중함을 학습할 수 있도록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참가자는 영상 시청과 전기차 맞추기 퀴즈 등을 통해 전기차의 원리를 학습할 수 있으며 가족과 i5 모형 키트를 활용해 전기차를 만들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가 주관하는 ‘세종축제’는 매년 한글날을 맞아 열리고 있ㄷ. 올해는 미래재단을 포함한 각종 기관과 시민기획공모 참여 부스를 통해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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