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유저 100여명 대상 
 -마니아, 입문자 모두를 위한 서킷 주행
 
 미쉐린코리아가 강원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에서 ‘2024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2’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공식 판매 대리점인 ‘센스라인’과 함께 소비자들이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10월 5~6일 양일간 열린 이번 트랙 데이 및 라이딩 스쿨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들이 참여했다. 모터사이클 전문 교육부터 코스 주행, 서킷 주행 그리고 패밀리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먼저, ‘라이딩 스쿨’에서는 前 로드레이스 챔피언 출신인 조항대 선수와 現 로드레이스 챔피언 홍승길 선수가 강사로 초청돼 초급 유저 11명, 중급 유저 9명 등 총 20명의 라이더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킷에서의 안전 교육과 브레이킹(트레일), 기어 변속, 선회요령 및 스티어링 이해, 패독 실기 교육 등 전문 라이딩 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후 3 차례의 주행 연습을 통해 서킷 주행에 대한 숙련도를 높였다.

 다음날 열린 ‘트랙 데이’에서는 쿼터급과 600cc 이상급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 90여명이 참가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다양한 코스 주행을 통해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의 그립력과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미쉐린 파워 슬릭2, 파워 컵2, 파워 GP2, 미쉐린 파워6 등 미쉐린의 '미쉐린 파워' 라인업 제품들을 살펴보고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