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더클래스, 청운보육원 아동 초청 축구 관람

입력 2024년10월11일 09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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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 아동들과 FC서울 홈경기 직관
 -유니폼 및 기념품 등 특별한 추억 제공

 

 HS효성 더클래스가 지난달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C서울’ 홈경기에 보호 아동 생활시설인 청운보육원 아동들을 초청해 축구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스포츠 관람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청운보육원 아동 및 관계자 20여 명은 서울 월드컵경기장 4층 ‘HS효성 더클래스 스카이라운지’에서 ‘FC서울’의 K리그 30라운드 경기를 직관했다. 행사가 열린 스카이라운지는 HS효성 더클래스의 프리미엄 가치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민 전용 공간이다.

 

 또 행사 참여 아동들에게는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FC서울 유니폼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호텔식 케이터링 서비스도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초청된 아동들이 경기장을 편안하게 오갈 수 있도록 차 출고자에게 제공하는 20인승 대형 리무진 버스 ‘스타크루저’도 지원했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S효성 더클래스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시 시각장애인 전문 교육기관인 혜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의 메아리’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김장 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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