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이 11일 브랜드 입문형 슈퍼카 벤티지의 신형을 국내 처음 공개했다. 새 차는 패밀리-룩을 맞춘 헤드램프와 거대한 아이코닉 그릴, 유연한 차체, 슈퍼카를 증명하는 파츠들로 가득하다. 실내는 균형있게 다듬은 센터페시아와 전장 요소, 고급 가죽 및 탄소섬유를 사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동력계는 대대적으로 개선된 수작업으로 제작한 4.0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해 최고출력 665마력, 최대토크 80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이전 대비 출력과 토크가 각각 155마력, 115Nm 증가한 것이다. 각각 30%, 15%씩 역대 최대로 높아졌다. 또 29% 개선된 공기 흐름도 제공해 냉각 성능을 더욱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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