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코리아가 16일 한국 시장 진출 후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를 공개했다. 새 차는 마세라티 특유의 하이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소비자를 위해 설계했다. 퍼포먼스는 전기차라는 조건에 타협하지 않는다. 400V 기술 기반의 105㎾h CATL 배터리를 장착한 그레칼레 폴고레는 100% 이탈리아에서 설계, 개발 및 생산된다. 최대 820Nm의 토크를 발휘해 브랜드 특유의 성능을 즐길 수 있다. 최고출력 410kW, 최고속도는 220㎞/h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이와 함께 전기파워트레인 전용 그래픽과 디테일로 내외관을 꾸몄고 헤리티지 요소와 큼직한 공간이 어우러져 멋을 더한다. 한편, 그레칼레 폴고레는 현재 국내 인증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완료되는 데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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