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한정 i7 LPGA 에디션 첫 선
-모토라드, CE02, R1300GS ADV 등 선보여
BMW코리아가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국내 유일의 LPGA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다양한 차들을 전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선보인 한정판 'i7 x드라이브60 M 스포츠 프로 2024 LPGA 에디션'이 국내 최초로 등장했다. BMW코리아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단 10대 한정 판매하는 해당 제품은 인디비주얼 투톤 페인트를 적용해 특별함과 희소성을 높인 제품이다. 처음으로 적용한 블랙 사파이어 메탈릭 색상의 지붕과 옥사이드 그레이 색상의 차체 하부가 선명하게 대비된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 BMW모토라드는 새로운 개념의 전기 모빌리티 CE02와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R1300GS 어드벤처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갤러리 플라자 입구에는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초고성능 SAV ‘XM 레이블 레드’를 전시하며, 이외 갤러리 플라자 메인 스테이지를 통해 ‘뉴 iX2’, BMW의 수소전기 파일럿 제품 ‘iX5 하이드로젠’, 순수전기차 ‘iX’, ‘i5 M60’, ‘CE 04’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BMW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4번 홀과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에게 BWM i5 e드라이브40과 BMW i7 e드라이브50을 각각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