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끝없이 노력한다

입력 2024년10월22일 14시02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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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 마련  
 -A/S 서비스 운영 및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

 

 아우디코리아가 단순한 차 소유를 넘어 브랜드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는 즐거움과 만족도 증가를 위해 대대적인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를 위해 회사는 고객 응대 프로세스와 A/S 시스템을 개선 및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전기차 ‘e-트론’ 오너를 위한 충전 및 A/S 인프라를 확장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믿고 탈 수 있는 ‘아우디 e-트론’을 위해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공개했으며 직접 배터리 충전 목표를 설정 및 관리하고 BMS(Battery Monitoring System) 기능으로 배터리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 아우디가 제공하는 다양한 아우디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들을 함께 안내하기도 했다.

 

 여기에 아우디e-트론 오너를 위한 A/S서비스 증가 및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따라 전기차 A/S 서비스 네트워크와 인프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먼저, 아우디 e-트론 오너는 가까운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 시 고전압 배터리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 고전압 배터리가 방전된 차의 견인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상황에서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 커넥트가 적용된 차는 긴급 출동 버튼을 눌러 바로 아우디 고객지원센터로 연결 가능하다. 
 

 아우디 전기차 보유자들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의 e-트론 전용 메뉴를 통해 충전소 찾기 및 예약, 충전 완료 여부 확인, e-트론 충전 크레딧 카드에 신용카드 연동 및 잔여 금액 확인 등이 가능해 보다 간편한 차 충전이 가능하다. 

 

 직접 충전이 어려운 운전자들을 위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는 충전 대행 서비스인 ‘차징 온 디맨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든 아우디 e-트론 배터리에 대해서는 8년 또는 16만㎞까지 보증하며 구동모터 등 동력전달 부품을 포함한 일반부품도 5년/15만km까지 보증한다. 이를 통해 아우디 e-트론 오너는 차 운행 기간 동안의 소요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위한 시설 확충 및 전문 테크니션 양성, 부품관리 시스템 자동화 등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4년 8월 기준 전기차 수리 역량을 갖춘 서비스센터 31개소와 고전압 배터리 정비센터 14곳을 운영하고 있다.

 

 e-트론 지정 서비스센터가 아닌 일반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시에도 딜러가 직접 e-트론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로 차를 이동해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e-트론 정비 센터에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격리 구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진압을 위한 소화기와 소화포를 상시 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전기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화된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전문 테크니션은 전기차 스페셜리스트(EIP), 고전압 테크니션(HVT), 어드밴스드, 고전압 전문가(HVE) 등으로 나뉜다. 현재 HVT(High-Voltage Technician)는 146명, 고전압배터리를 정비할 수 있는 전문인력 HVE (High-Voltage Expert)는 48명으로 지속적인 인력 충원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우디에는 전기차 서비스 외에도 안전한 차 유지와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이 있다. 먼저,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ESP, Extended Service Package)’는 소비자의 기본적인 차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차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이다.

 

 아우디가 권장하는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해 최적의 차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 클린 패키지 등 5가지 종류가 있다. 해당 패키지 이용 시에는 개별적으로 소모품 교환 및 점검을 통해 차 유지·관리할 경우와 비교했을 때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아우디 24년식 차 구매자부터 기본 무상 쿠폰인 소모품 정비 쿠폰 CSP(Car Service Plus, 카 서비스 플러스)에 마이아우디월드 앱과 온라인 및 유선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3년간 총 편도 6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쿠폰이 없는 소비자는 유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소비자 응대 서비스 증가를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도 마련했다.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센터 전화 연결을 위해 아우디코리아는 서비스센터와 통합 콜센터를 연계 운영하는 ‘아우디 다이렉트 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센터에 일정 시간동안 전화 연결이 어려운 경우 해당 전화가 고객센터로 자동 연결되며 고객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차 점검 및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최소한의 대기시간으로 신속하게 응대가 가능한 이유다. 

 

 이 외에도 아우디 고객지원센터 영업 시간과 상관없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아우디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문의가 가능하다.

 

 카 서비스 플러스(CSP)와 서비스 연장 패키지 (ESP)의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 리마인더’를 비롯해 아우디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및 수리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입고된 차의 수리 진행 현황을 문자로 안내하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Repair progress update)’ 와 같이 A/S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앞으로도 소비자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A/S 서비스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술을 통한 진보’의 가치를 함께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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