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페라리 PHEV 오너들에게 유지관리 노하우 공유

입력 2024년11월29일 10시32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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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서비스 전문가 초빙
 -하이브리드 관리 방법 및 유용한 기능 소개해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전시장과 반포 전시장에서 페라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오너를 대상으로 '카 케어 토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약 3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서비스 전문가를 초빙해 하이브리드 관리 방법과 유용한 기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SF90 스트라달레’와 ‘296 GTB’를 전시해 평소 궁금해하던 부분을 시연하고 전시차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현진 FMK 페라리 브랜드 총괄 상무는 “독창적인 보증 서비스를 통해 PHEV 오너들은 더욱 안심하고 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PHEV 오너로서 자부심을 갖고 하이브리드 엔진만이 제공할 수 있는 운전의 재미를 최대한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페라리는 지난 7월 브랜드 최초로 PHEV 전용 보증 연장 프로그램 “보증 연장 하이브리드(Warranty Extension Hybrid)”와 “파워 하이브리드(Power Hybrid)”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페라리 PHEV 보유자들은 페라리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의 성능을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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