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올해로 4년째
-서울여대서 올해 마지막 강연 성료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강연을 끝으로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2024'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강연에서는 25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김수민 미니(MINI)코리아 마케팅 매니저가 강연자로 나서 자동차 마케팅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생생한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25명의 임직원이 연단에 올랐고 2,25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향후에도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는 BMW그룹코리아 딜러사 및 임직원 재능 기부로 진행하는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BMW 그룹의 기술력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의 주요 업무 및 트렌드와 함께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교육해 학생이 자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