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정지선 셰프 시승기 공개
-해당 차 구매자 대상 프로모션도 전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중식 셰프 정지선의 시승기를 공개하고 오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지선 셰프의 시승기 콘텐츠는 한성자동차가 '이달의 세일즈 전문가'로 선발한 김범호 세일즈 컨설턴트(서초전시장)가 정 셰프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추천한 벤츠 E200 아방가르드와 GLC300 4매틱 쿠페 등 2개 차종을 시승하고 후기를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영상 속에서 정 셰프는 E200 아방가르드를 시승하며 세단에 대한 선입견을 깼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승한 GLC에서는 세련된 외관과 세밀하게 완성된 내부 디자인이 정 셰프 본인이 추구하는 감각적인 미학과 닮아 있어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시승기 공개와 함께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오는 31일까지 E200 아방가르드 또는 GLC300 4매틱 쿠페를 시승한 후 계약한 구매자가 대상이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정지선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티엔미미' 2인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최근 화제의 중심인 정지선 셰프의 안목을 통해 벤츠가 추구하는 혁신과 고급스러움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시승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이번 시승 영상으로 정지선 셰프도 인정한 E200 아방가르드와 GLC300 4매틱 쿠페의 디자인과 기능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