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이벤트 및 프로모션 강화
 -임직원, '명예 영업사원'으로 판촉 뛰어들어

 KG모빌리티(KGM)가 연말연시를 맞아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판촉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앞장 서서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직위에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이 명예 영업사원으로 참여해 차 정보 제공 및 브랜드 홍보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KGM은 크리스마스와 일출맞이 등 연말연시 특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액티언, 토레스, 토레스 EVX, 렉스턴, 티볼리 등 KGM의 대표 차종들을 3박 4일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KGM 공식 SNS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KGM 익스피리언스센터 또는 강남 팝업 시승센터에서 차를 수령하면 된다. 
 
 방송인 전현무와 협업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작가로서 첫 개인전을 열며 액티언과 토레스를 주제로 그린 특별 작품을 공개하고 이를 활용한 한정판 키링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리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카카오톡플러스 친구추가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등 SNS 참여를 통해 굿즈도 제공한다. 

 KGM은 액티언 출시 100일을 기념한 백일장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액티언 보유자를 대상으로 액티언 카페 내 게시판에 액티언과 함께한 추억, 시승기 등을 공유하면 된다. 100일 기념 릴레이 댓글 이벤트를 통해 액티언 출시를 축하하는 댓글을 달고 친구를 태그하는 방식이다. 두 이벤트 모두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KGM은 12월 한 달간 윈터 세일 페스타(이하 윈세페)를 열고 특별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토레스 EVX 최대 6% 할인, 코란도 EV 최대 500만원 할인 등 차종별 혜택을 강화했으며, 윈세페 해당 모델의 경우 토레스 최대 7% 할인, 렉스턴 최대 500만원 할인, 렉스턴 스포츠&칸 20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 무상 장착, 액티언 및 코란도 50만원 할인, 티볼리 20만원 할인 등이 적용된다.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상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액티언 또는 더 뉴 토레스를 구매 상담한 고객에게는 피자헛 쿠폰(50명),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100명), 할리스 커피 쿠폰(300명)을 제공하며 상담 완료 후 출고 시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1명), 에어팟 맥스(2명), 닌텐도 스위치(3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혜택과 경험을 드리기 위해 여러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KGM과 함께 뜻깊은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