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등 인접 도시 소비자 접근성 강화
-벤츠만의 인테리어 컨셉 ‘MAR 20X’ 적용
HS효성더클래스가 소비자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청주 전시장을 이전해 열고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청주 전시장은 총면적 1,597.45 ㎡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이다. 교통의 요지인 오송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고 세종, 오송, 오창 등 인접 도시 소비자들의 교통 접근성을 높였다.
건물의 2층에 위치한 전시장에는 7대의 차 전시가 가능하다. 1층에는 일반수리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가 갖춰진 서비스센터가 있어 신차 구매부터 점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 전시장에는 벤츠의 소비자 지향적 인테리어 콘셉트 'MAR 20X'이 적용됐다. 벤츠만의 안락한 프리미엄 공간에 브랜드 및 제품 영상을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 존 등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최신 디지털기기를 통해 벤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직관적으로 경험하며 차를 상담할 수 있다.
한편, HS효성더클래스는 청주 전시장 및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오는 2월28일까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