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6일 우라칸 후속이자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테메라리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고출력 800마력의 4.0ℓ V8 트윈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합산 최고출력 920마력(676kW)과 최대토크 74.4㎏∙m(730N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7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40㎞/h에 달한다. 관은 직관적이고 공기역학적으로 설계해 미래지향적인 HPEV 슈퍼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애드퍼스넘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량화 패키지인 ‘알레게리타’를 통해 차의 중량을 25kg 이상 줄일 수 있으며 를 통해 더 높은 다운포스와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8.4 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9.1인치 동승석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연결,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일상과 트랙 주행 모두에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 또 새로운 드라이빙 모드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주행 경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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