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차 체험 및 인프라 경험 기회 제공
 -11월 임직원 및 가족 대상 행사로 확대 계획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오는 4월 13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에서 '2025 드라이빙 데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에게 고성능차 직간접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그룹의 첨단기술 및 인프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접 체험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서킷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간접 체험은 면허가 없어도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에 동승해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모빌리티 업계에서 모든 임직원과 그 가족이 참여하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드라이빙 데이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만족도·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 열릴 2차 드라이빙 데이는 그룹내 모든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