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코리아, 브랜드 창립 110주년 기념 캠페인 마련

입력 2025년03월27일 11시22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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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6월 말까지 세 달간 진행
 -한정판 전시 및 전 차종 시승 등 

 

 마세라티코리아가 4월1일부터 6월 말까지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와 혁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창립 110주년을 맞이한 마세라티는 한 세기를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이탈리안 럭셔리, 장인정신, 독보적인 성능을 제공해 왔다. 마세라티코리아는 브랜드가 지켜온 유산을 소비자가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또 브랜드 DNA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110주년 캠페인을 준비했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국내 출시를 앞둔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판 제품 3종을 전시한다. 전시 차종에는 마세라티 그랜드 투어러 탄생 75주년 기념 한정 제품 ’그란투리스모 프리마세리에 네로 코메타’, 레이싱 역사를 기념하는 국내 1대 한정 MC20 스페셜 에디션 ‘MC20 이코나’와 ‘레젠다’가 포함이다.

 

 시승도 지원한다. 국내 판매 중인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전 트림(GT‧모데나‧ 트로페오‧폴고레)과 그란투리스모(모데나‧트로페오‧폴고레) 및 그란카브리오(트로페오‧폴고레)이며 마세라티 특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그레칼레 폴고레를 선착순 50대에 한해 1억2,380만원의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5년 연장 보증 및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도 기본 제공한다. 또 36개월 할부 조건에 한해 2.99%의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저리 할부 프로모션도 운영한다(선납금 30% 납부 시).

 

 그레칼레 내연기관 제품 역시 혜택을 적용한다. GT및 모데나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36개월 할부 조건, 선납금 30% 납부 시), 마세라티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제공하는 10년 연장 보증 혜택, 또는 안심하고 차를 운용할 수 있는 11년 유지보수 프로그램 중 하나의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특정 제품 구매 시 마세라티 공식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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