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차 대거 전시

입력 2025년03월27일 11시45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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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대 완전변경 GT’ 국내 최초 공개
 -마누팍투어 전략 및 최고급 개별화 차 미래 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퍼포먼스 럭셔리 및 최고급 맞춤 제작’을 주제로 2세대 완전변경 ‘메르세데스-AMG GT’를 포함해 총 15대의 차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2세대 완전변경 GT’를 비롯해 ‘CLE 53 4MATIC+ 쿠페’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또 고성능 차를 중심으로 한 최상위 라인업을 전시하고 최고급 차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 ‘마누팍투어’를 선보인다.
 
 AMG GT는 퍼포먼스 럭셔리를 대표하는 고성능 2-도어 쿠페다. 모터스포츠 DNA를 탑재해 최상위 스포츠카의 정수를 보여준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스타일리시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운전자에게 일상에서의 레이싱카 감성을 제공한다.

 

 AMG CLE 53 4MATIC+ 쿠페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벤츠 CLE 쿠페의 고성능 버전이다. 기존의 우아한 디자인과 AMG 특유의 민첩성 및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해 퍼포먼스 쿠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 특별한 한정판 제품들도 전시한다. 먼저, 지난 1월 출시한 AMG E-클래스에 독특한 내외관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국내 10대 한정 판매 예정인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에디션 1’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와 협업해 제작한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도 전시한다. 차는 90년대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해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 아이콘으로서의 G-클래스를 표현한 전 세계 20대 한정 판매 제품이다.

 

 더불어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벤츠의 ‘마누팍투어’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마누팍투어 실내외 옵션을 적용한 마이바흐 S-클래스, GLS, EQS SUV를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차에 실제 적용되는 페인트 색상, 가죽, 인테리어 소재 등을 전시하는 ‘마누팍투어 스튜디오’도 마련한다.

 

 이에 더해 최근 출시한 차들도 대거 전시한다. 고성능 오픈톱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와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메르세데스-AMG SL 43,’ G-클래스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에디션 원’을 비롯해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등의 차를 전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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