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및 오일류, 타이어 등 점검
 -전기차 특별 항목 선정해 확인 등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봄맞이 차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서비스는 4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17개소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차 점검 세부 항목은 배터리 및 냉각수와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누유 점검, 엔진 룸 이물질 제거 및 청소,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점검, 등화 장치 점검, 예열 플러그 외 시동 관련 부품 점검, 4륜 구동 작동상태 점검, 에어컨 작동 상태를 포함해 봄철 안전한 차 운행을 위한 맞춤형 항목으로 일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차 이용을 위해 전기차에 대해서는 특별항목을 선정해 점검을 진행한다. 또 소비자 감사 의미로 봄철 황사 대비 에어컨 필터 교환 비용 50% 할인과 함께 새롭게 추가한 신규 순정 액세서리 와이퍼 블레이드를 특가(50% 할인)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공기청정기 등 90여 개 품목에 대해서는 순정 액세서리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KGM은 맞춤 정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을 대상으로 전국 57개 서비스센터에서 차 수리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해 차 특별점검 서비스 및 여름휴가 차 점검 서비스, 동절기 차 점검 서비스 등 소비자의 원활한 차 운행과 만족도 증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