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별 시그니처 컬러 반영
-신규 스톡카 디자인 공개
오네 레이싱이 외장 관리 전문 기업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하며 2025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팩트 디자인은 랩핑 및 PPF(페인트 프로텍션 필름) 전문 기업이다. 2021년 국내 최초 자동차 랩핑, PPF 국비 지원 훈련 기관 ‘팩트 디자인 자동차 아카데미’를 설립해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오네 레이싱과는 2020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매 시즌 팀의 스톡카 디자인을 정교하게 구현하는 고품질 랩핑 시공을 지원하고 있다.
올 시즌 오네 레이싱은 팀의 슬로건을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동시에 드라이버 별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한 스톡카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각 드라이버의 개성을 극대화해 더욱 강렬한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상명 팩트 디자인 대표는 “정확하고 완성도 높은 랩핑으로 오네 레이싱의 팀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준수 오네 레이싱 감독은 “올해는 각 드라이버의 개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해 팬들이 더욱 쉽게 선수들을 구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삼고 후원사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네 레이싱은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 드라이버와 함께 오는 4월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 출전해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