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승용차 운전자 대상
-시간 절약에 편의성 높여
휘슬이 자동차 검사 대상자를 위해 더 편리해진 검사 예약 ‘픽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일명 ‘찾아가는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로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것.
회사는 2023년 12월부터 빠르고 간편한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검사일 사전 알림, 검사소 조회, 예약, 결제 등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한 모든 과정을 휘슬 내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전국의 승용차 운전자가 이용할 수 있는 휘슬의 픽업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다. 픽업 서비스 예약 시 내 위치와 가장 가까운 검사소로 픽업기사가 배정돼 차를 직접 검사소로 가져가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완료 후 차를 픽업했던 장소로 다시 되돌려준다. 검사 예약부터 차 이동, 검사 진행까지, 자동차 검사에 필요한 전 과정을 대행해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내 주변의 검증된 검사소 이용을 원하는 경우 이용자의 위치와 가까운 검사소 중 휘슬 리뷰를 통해 친절한 서비스가 검증된 1급 공업사로 추천해준다.
휘슬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을 내어 직접 검사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찾아가는 검사 예약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적극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휘슬의 자동차 검사 서비스는 쉽고 빠른 원스톱 예약 시스템, 편리한 익스프레스 예약, 믿을 수 있는 1급 공업사와 제휴 등을 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실제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한 결과 이용자의 95%가 ‘검사원의 친절함’과 ‘당일 예약을 통한 빠른 검사’에 크게 만족했다고 답했다. 회사에 따르면 적극적인 검사 예약 독려를 통해 예방한 과태료는 검사 미이행 시의 과태료를 감안하였을 때 지난해 기준 약 52억 원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