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직영, 원스톱 브랜드 스토어
 -임직원 대상 교육 통해 전문성 강화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서울점'을 새롭게 확장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새 장소는 팅크웨어 본사가 직접 운영, 관리하는 업계 유일의 오프라인 브랜드 스토어이다. 2013년 인천에서 처음 문을 연 이후 서울, 부산 등 총 16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선팅 필름, 전기차 선쉐이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의 시연, 상담, 구매, 장착,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확장 이전한 서울점은 기존 매장에서 운영하던 서비스에 더해 전기차 전용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팅크웨어는 전기차 선쉐이드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관련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 분석, 시공 교육 등을 펼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서울점에서는 전문 인력이 전기차 전용 선쉐이드 및 선팅 필름 시공, 블랙박스 및 보조배터리 설치 등 고난이도 작업을 직접 진행한다. 사후 A/S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또 테슬라 하남점과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해당 전시장 방문자는 테슬라 차 관련 신차 패키지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셀프 세차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워시존’를 통해 사전 예약·결제로 대기시간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독립형 개러지 안에는 예약한 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한 고압 워터숏건, 폼건, 청소기, 에어건, 탈수기 등 셀프 세차에 필요한 설비가 갖춰져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새롭게 이전한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서울점은 차 관리와 모빌리티 전반에 걸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전기차 관련 전문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무상 장착 서비스와 차량 선팅 최대 70% 할인, 애플리케이션 ‘워시존’ 포인트 50% 추가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4월28일부터 5월23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