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만원 상당 혜택 제공
에어서울이 하나카드와 제휴한 민트페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민트페이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로 최초 1회 카드 등록 이후에는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에어서울은 민트페이 프로모션 기간동안 홈페이지 또는 어플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이 때 민트페이에 하나카드를 등록하여 결제하면 최대 3만원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다카마쓰, 요나고, 보홀 노선에서는 민트페이 결제 시 위탁 수하물 15㎏이 무료로 제공되며 최대 6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2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