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사 최초로 복합 주행 행사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지난 29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AMG&SUV 익스피리언스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MG의 고성능 퍼포먼스와 벤츠 SUV의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HS효성더클래스가 벤츠 딜러사로선 최초로 선보였다. AMG 라인업을 통한 서킷 주행을 비롯해 G클래스 중심의 오프로드 체험, 택시 라이드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주간 세션 외에도 야간까지 이어지는 나이트 서킷 프로그램을 운영해 HS효성더클래스 소비자만을 위한 프라이빗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했다. 현장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와 함께 G클래스 전시, 럭키드로우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되었으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한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와 기념품도 함께 제공됐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승을 넘어, 벤츠만이 전할 수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정수를 눈으로 보고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몰입형 체험”이라며, “HS효성더클래스는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과 감각을 정교하게 읽어내는 브랜드로 일상을 확장시키는 프리미엄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