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플루언서' 23일까지 모집
-총 6명 선발, 9월까지 활동 지원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의 매력을 알릴 '골플루언서'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골프의 매력을 알릴 인플루언서를 선발할 계획이다. 개인 SNS 채널을 공개 운영중인 사람 중 운전면허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응모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총 6명이다. 선발자들은 6월부터 9월까지 골프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며 개인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홍보 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골프의 특별한 헤리티지를 전달할 뿐 아니라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골플루언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골프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