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신상위크에서 단독 출시
파인디지털이 스페이스 블랙 소프트 필 코팅으로 업그레이드한 전후방 QHD 블랙박스 ‘파인뷰 X600’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제품은 지문과 먼지에 강할 뿐 아니라 매트한 질감으로 눈부심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NON-LCD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룸미러 간섭 없이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쉽고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다.
전·후방 QHD 극초고화질로 생생하게 영상을 기록하며 차의 모든 이벤트를 파인뷰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해 손실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보관해 준다. 전용 앱인 ‘파인뷰 클라우드 & 와이파이’ 앱을 통해 주행·주차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한눈에 확인하고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빌트인 와이파이로 최초 1회 연결 시 번거로운 추가 연결 과정 없이 바로 스마트폰 앱 연동이 가능해 손쉽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빌트인 GPS로 외장 GPS 추가 구매 부담 없이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플러스’을 지원하며 ‘안전운전 도우미 3.0’을 제공한다. ‘오토 나이트 비전’과 ‘소니 스트라비전’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야간에도 선명한 녹화를 돕는다.
한편, 파인뷰 X600은 13일부터 각각 1개월 동안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단독 출시되며 6월16일 이후부터는 모든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