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14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타임즈항공에서 신형 S5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최고출력 367마력을 발휘하는 A5 기반의 고성능 라인업으로 전용 스포츠 서스펜션, 스포츠 시트 플러스, 레드 캘리퍼, 카본 사이드 미러 등 다양한 전용 품목을 갖춘 게 특징이다. 11.9인치 버추얼 콕핏과 14.5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파노라믹 스크린을 적용했고, 조수석에는 10.9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유튜브, 스포티파이, 네이버지도 등의 서드파티 앱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8,342만원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아우디코리아, "소비자 중심 전략 강화..신차 지속 투입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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