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운전자 응원 메시지 담아내
유록스가 트럭 운전자와 가족의 삶을 응원하는 광고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새벽부터 밤늦도록 도로 위에서 땀 흘리는 트럭 기사들의 하루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트럭 운전이라는 직업 뒤에 있는 삶의 무게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
“트럭은 몇 인승일까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되는 영상에는 트럭 기사 한 사람의 손끝에 달린 생계가 곧 하나의 가정 전체의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섬세하게 전달한다. 해당 광고 영상은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단순히 제품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트럭커 동반자’로서 대한민국 물류를 책임지는 트럭 운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는 우리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트럭 운전자와 그 가족들의 일상이 평안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