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최고의 인테리어' 인정받아

입력 2025년06월16일 10시5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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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롭 리포트 선정 최고의 인테리어 상 수상
 -희귀 소재, 미적 감각, 세심한 디테일 좋은 평가 받아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가 미국의 럭셔리 매거진 '롭 리포트' 선정 최고의 인테리어 상을 수상했다.  

 


 

 롭 리포트는 1976년 창간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전 세계 150만명 이상의 독자를 보유한 권위있는 매거진이다. 이들은 매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상식을 개최하며 15개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명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벤틀리는 올해 시상식에서 최고의 인테리어 상을 수상하며 2022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롭 리포트는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높은 미적 감각, 지속가능하고 희귀한 소재 사용, 세심한 디테일 등 벤틀리가 장인정신을 통해 완성한 럭셔리의 유산을 높이 평가했다.

 



 

 비쥬 매튜 롭 리포트 자동차 에디터는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모든 자동차 제조사를 통틀어 가장 고급스럽고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여 온 벤틀리의 전통을 계승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발전시킨 사례”라며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지난 5월부터 국내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완성된 컨티넨탈 GT와 더불어 올 3분기 세단형 플라잉스퍼와 컨버터블 컨티넨탈 GTC 인도를 순차적으로 시작해 연내 전동화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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