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입장서 제품 매력 알리기 나서
혼다코리아가 소셜 앰버서더 프로젝트 '혼다 드리머스' 2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활동하는 혼다 드리머스 2기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분야의 인플루언서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온라인상에서 혼다 브랜드와 기술력, 시승 경험 등을 공유하며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 접점을 확대하는 소셜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혼다 드리머스 2기에게는 혼다의 전 차종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등 주요 브랜드 거점과 혼다코리아 주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모빌리티 브랜드 혼다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혼다코리아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우수 콘텐츠 시상 등 보다 다양한 양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드리머스 프로젝트는 혼다를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하며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생생한 콘텐츠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혼다 드리머스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혼다만의 가치와 감성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