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지원 및 유류비 추가 혜택 등
-'쉐보레 쿨썸머 무상점검' 캠페인 동시 진행
GM한국사업장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맞춤형 구매 혜택과 함께 하계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자에게는 3.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이와 함께 5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1월 이전 생산된 차를 구매할 경우, 30만 원의 유류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의 경우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선택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액티브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택한 소비자에게는 특별 출고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 외에 2025년형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로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며 40만 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월 이전 생산된 차는 50만원의 유류비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존 오너를 위한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말리부 등 쉐보레 차를 본인 또는 가족 명의로 보유한 소비자는 7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콜로라도 구매자는 6.0%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에라 역시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5.0% 이율로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회사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안전한 여름철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쿨썸머 무상점검 서비스’도 진행한다. 전국 서비스센터(일부 제외)에서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배터리 등 8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센터에 입고 및 정산을 완료한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자동차용 소화기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는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총 100명의 당첨자에게 경품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