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개장

입력 2025년07월07일 09시22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구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경남 및 창원 지역 소비자 접점 확대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창원 전시장‘과 ‘창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 아이언오토)는 연면적 998.7㎡, 지상 2층 규모다. 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고 독립된 상담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아우디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소비자 편의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 가능하다.

 

 함께 문을 여는 서비스센터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25대까지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2층에는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수리 및 정비 대기 시 쾌적한 환경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는 차 구매부터 정비까지 소비자가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이번 개장을 기념해 한 달간 전시장 방문 및 시승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국내 시장에 선보인 신형 A5와 Q5를 비롯한 주요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의 A/S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 만료 시기를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 리마인더’, 입고 차의 수리 진행 현황을 알려주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 등이 대표적이다.

 

 또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상담이 가능한 ‘아우디 AI 챗봇’, 서비스센터와 통합 콜센터를 연계 운영하는 ‘아우디 다이렉트 콜 서비스’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를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서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