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 전개

입력 2025년07월14일 10시26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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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네트워크서 8개 항목 무상점검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5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 달간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384개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393개의 GM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 방문객들은 엔진오일, 오토미션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패드, 에어컨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같은 기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증 및 일반수리를 받기 위해 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하고 정산을 완료한 방문객 중 QR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거쳐 100명에게 AC델코 자동차용 소화기를 증정한다. 

 

 GM은 휴가 기간 가까운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아울러 차 고장 또는 교통사고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하계 휴가철을 맞이한 소비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집중호우로 침수 및 파손 피해가 발생한 쉐보레와 GMC 차주들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를 지원하는 캠페인도 연말까지 운영한다. 

 

 최은영 GM 한국사업장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안전과 서비스 만족에 대한 국내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전달하고 전국 쉐보레 오너들에게 변함없이 폭넓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동일한 무상점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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