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가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 미디어 시승회에서 씰을 전시했다. 최근 인증 절차가 마무리된 AWD 제품으로 전·후방 각각 160㎾, 230㎾ 듀얼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390㎾(약 530마력)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에 불과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7㎞다. 국내 판매 가격을 4,690만원이며 향후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된 이후 본격적인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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