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설문 참여 시 사은품 증정 등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3일간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 기간 차의 타이어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지원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또 일상 속 타이어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운전자의 안전 인식을 한층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장소는 서울양양고속도로 내린천휴게소(양양 방향), 호남고속도로 익산미륵사지휴게소(구 여산휴게소, 순천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목포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이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동시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한국타이어의 숙련된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한 점검팀이 상주해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행사장 방문 소비자 전원에게 물티슈, 타이어 점검 및 설문에 모두 참여 시에는 3단 전자동우산, 세면5종세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티스테이션’ 어플리케이션 가입자를 대상으로는 타이어 3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한국(Hankook)’ 브랜드 최신 제품들을 전시해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차세대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웨더플렉스’ 등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750여 개의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