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연도 무관 긴급 출동 무상 제공
 -홈 투 홈 서비스도 무상 제공 거리 늘려
 -보험 수리 자기부담금 50%도 지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오는 9월 30일까지 렉서스·토요타 안심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특히 렉서스와 토요타 공식 전시장에서 차를 구매했다면 출고 연도와 관계없이 모든 차종에 대해 긴급 출동 및 견인 서비스를 최대 50㎞ 까지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사고나 평상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 등으로 외관 수리(판금 및 도장)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해 홈 투 홈 서비스 무상 제공 거리를 기존 50㎞에서 100㎞까지 확대한다.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픽업해 수리 후 다시 인도하는 서비스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보험 수리를 받는 소비자에게는 운전자 자기부담금 50%(최대 25만원)를 지원하며 보험 수리 접수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운행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렉서스와 토요타만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프리미엄 케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