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투아렉 오너 클럽' 연다

입력 2025년09월01일 12시16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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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아렉 차주 대상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10월 중순 골프 프로와 필드 레슨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투아렉 오너를 대상으로 폭스바겐 투아렉 오너 클럽 프로그램을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투아렉 오너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투아렉 오너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서로 나누고 공감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메인 테마로 선정하고 이에 맞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GTOUR 인기상을 받으며 활발한 미디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공태현 프로, 그리고 폭넓은 팬층을 기반으로 골프테이너로 활약 중인 최예지 프로에게 필드 레슨을 받는 기회가 제공된다. 두 프로는 참가자들과 각각 한 팀을 이뤄 전문적인 필드 레슨을 제공하며 전·후반 라운드 스위치를 통해 모든 참가자가 두 프로와 함께 라운드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본격적인 필드 레슨에 앞서 9월 중에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오너들의 개인적인 라이프스타일 스토리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함께 담아 소개하며 프로그램의 가치를 한층 확장시킬 예정이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폭스바겐 투아렉 오너 클럽은 오너들이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며 동시에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다채로운 브랜드 가치를 쌓아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의 깊이를 더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아렉 오너 클럽은 투아렉 소유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1일까지 약 2주간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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