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금산 공장 지역 사회에 명절키트 전달

입력 2025년09월24일 11시35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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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계층에 명절키트 전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추석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명절키트에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담아 대전시 대덕구 자원봉사센터, 금산군 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 등에 전달했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명절키트가 지역사회 이웃과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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