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불스원케어, 독립 법인 출범하고 매장 확대 나서

입력 2025년09월29일 09시45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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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300개 매장으로 거점 확대 계획
 -추석 연휴 ‘와이퍼 프로모션’ 진행 등

 

 B1불스원케어가 독립 법인으로 공식 출범하고 이를 기념해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한 추석 연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B1불스원케어는 자동차 용품 시장에서 20년간 선두를 지켜온 불스원의 전문 차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프리미엄 손세차, 광택, 코팅, 실내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워시앤케어와 엔진오일 교환 등 프리미엄 경정비 서비스를 담당해온 스페셜티 등을 운영해 온 불스원 신사업팀의 차 관리 역량이 모체다. 2014년부터 약 11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을 한 단계 발전시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법인 출범과 함께 프리미엄 디테일링 전문 브랜드 ‘불스원 워시앤케어(이하 BWC)’의 오프라인 파트너 네트워크도 확대한다. 2024년 말 190개 제휴 매장을 운영하던 BWC는 2025년 9월 현재 250개 매장으로 성장했따. 올해 안에 300개 돌파를 목표로 확대를 추진 중이다. 또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신규 소비자 편의 서비스도 순차 도입할 예정이다.

 

 출범을 기념해 진행하는 ‘추석맞이 전국 와이퍼 무상점검 & 특가 교체 행사’는 10월1일부터 10월17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B1불스원케어 BWC 매장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매장을 방문하면 차 와이퍼를 무상 점검 받을 수 있으며 교체가 필요할 경우 시중가 대비 최대 37% 할인된 2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옥수 B1불스원케어 대표이사는 “앞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거점형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자동차 관리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1불스원케어는 현재 네 가지 프리미엄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BWC는 불스원이 자체 개발한 전용 케미컬을 사용해 외부 손상으로부터 차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세차 서비스이다.

 

 전문 광택 서비스는 차 도장면과 내장재 상태를 진단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리막 코팅은 불스원 R&D 센터가 개발한 전문가용 코팅제로 고급스러운 외관과 지속적인 보호 성능을 확보한다. 또 인체에 무해한 천연 세제를 사용하는 실내 클리닝 서비스는 실내를 깔끔하고 안전하게 유지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

 

 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 채널을 활용한 세차·디테일링 바우처 서비스를 확대하고 현대·기아 멤버십에 이어 롯데 L.POINT까지 연계하는 제휴형 포인트 통합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향후 전국 300개 매장을 도시별 거점으로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예약·결제·포인트 관리까지 가능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차량 관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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