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 롯데 자이언츠 시즌 피날레 이벤트 진행

입력 2025년09월30일 10시35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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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마쳐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한성모터스는 지난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소비자 대상 특별 이벤트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즌 내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온 ‘벤츠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피날레 행사다. 경기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을 활용한 현장 추첨을 통해 최종 당첨자가 뽑혔다. 관중들의 환호 속에 행운의 주인공이 발표되었으며 당첨자에게는 약 5,0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A 220 해치백 차가 경품으로 주어졌다. 시상은 한성모터스 남천전시장 김우태 지점장이 직접 맡아 현장의 의미를 더했다.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2016년부터 약 10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특히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 한성모터스 매치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야구팬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벤츠를 잡아라의 경우 매 시즌 꾸준히 진행하며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시즌 역시 많은 팬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이사는 “매년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지역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장식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소비자와 팬들이 더 큰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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