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간 납입금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해
-이후 최대 60개월 할부 납입
르노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신차 구매 혜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달 구매 혜택은 재구매 혜택 제도를 개선한 게 특징이다. 과거 르노코리아 신차를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횟수에 상관없이 5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구매자는 5개월 제로 플랜 할부 상품을 선책할 수 있다. 5개월 제로 플랜 할부는 구매 후 5개월 동안 납입금 부담 없이 차를 이용하다가 이후 최대 60개월로 나누어 4%대 이율로 할부금을 납입하는 상품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경우 30만원 상당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 2025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경우 60만원 상당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과 함께 3%대 이율ㄹ 최대 5년 정액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5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 40만원,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30~70만원, 로열티 혜택 50만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 등을 더한 10월 최대 혜택은 290만원이다.
아르카나는 10월 구매 시 60만원 상당 옵션 또는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정액 및 잔가보장 할부 구매 혜택도 받을 수 있다(단, 테크노 트림 제외). 또는 0% 이율의 무이자 할부를 최대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로 적용해 구매할 수도 있다.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50만원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QM6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24~36개월 할부를 지원한다. 현금 구매 시에는 70만원, 할부 이용 시에는 150만원을 제공한다. 이 외 추가 혜택을 더하면 최대 390만원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