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남 지역 소비자 위한 핵심 전시장
 -다양한 제품 전시 및 맞춤형 상담 등

 아우디코리아가 대구 수성 지역에 아우디 수성 전시장을 리뉴얼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새 전시장(운영: 아이언오토)은 연면적 1,714.39㎡ 규모의 지상 2층 전시장으로 최대 8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다양한 아우디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소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수성 전시장의 리뉴얼 개장은 대구·영남 지역에서의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새로워진 전시 공간을 통해 아우디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대구 지역 소비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에서 아우디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비자들이 아우디 브랜드를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우디 수성 전시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85에 위치하며 평일 및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또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한 달간 방문 및 계약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언오토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아우디 공식 판매사로서 2019년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6개 지역(부산 금정·해운대·수성·창원·울산·김해)에 신차 전시장과 양산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7곳의 서비스센터(민락·금정·양산·대구·창원·진주·울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