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콜레오스 최대 260만원 할인
 -아르카나, 이달 구매 혜택 540만원 달해

 르노코리아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12월 최대 16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그랑 콜레오스 구매자는 파워트레인에 관계 없이 생산 월에 따라 110~160만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0 가솔린 터보와 에스카파드의 경우 2025년형 가솔린 170만원 2025년형 가솔린 AWD 220만원, 2026년형 가솔린 100만원 2026년형 가솔린 에스카파드 200만원 2026년형 가솔린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버전(전시차) 260만원 등의 추가 혜택을 준다.

 재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를 한번이라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다면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하고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도 더할 수 있다(테크노 트림 일부 혜택 제외). 이에 따라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버전은 최대 54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르카나는 12월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으로 하이브리드는 90만원 1.6 가솔린은 4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1.6 가솔린의 경우 파워테일게이트 옵션 무상 제공 또는 70만원 구매 혜택을 추가 제공하며 MFS 할부 이용 시 50만원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르카나 1.6 GTe의 이달 최대 혜택은 370만원에 달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세닉 E-테크 100% 일렉트릭에도 300만원의 전기차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