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서비스 기간 만료 오너 대상
-차 유지 관리 소모품 2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25 겨울 캠페인’을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2월 한 달간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프리미엄 진단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차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 km(선도래 기준) 내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이 만료된 차의 오너는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 시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인 브레이크,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에 대한 벤츠 전문 테크니션의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실내 공기정화 필터에서부터 오일필터, 트랜스미션오일 필터, 엔진오일, 트랜스미션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스타터 배터리 등 계절성 부품과 차 유지 관리 시 수요가 높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브레이크액 및 센서 등 브레이크 관련 소모품을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15일부터는 5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소정의 선물이 포함된 ‘윈터 홀리데이 기프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