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알리고 제품 경쟁력 소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는 지난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드라이브 투 티스테이션' 팝업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5만여명이 방문한 이번 팝업 기간 동안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의 모빌리티 세계관을 공유하고, 한국 브랜드, 티스테이션 등의 기술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백화점 1층 광장 팝업존 외부에는 ‘드라이브’와 ‘티스테이션’ 브랜딩 요소를 입힌 여섯 개의 대형 기둥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아이온, 벤투스, 웨더플렉스 등 핵심 제품군을 전시했다. 여기에 초고성능 타이어 실차 테스트 차인 부가티 시론을 전시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또한, 행사 기간 신세계백화점 VIP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호응을 얻었다. 티스테이션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5대 무상점검을 비롯해 차량 점검 리포트 상담, 손세차 서비스, 타이어 할인권 구매, 티스테이션 넘버링 키링 증정 등을 제공했다.
 
 호남 지역 내 티스테이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했다. 티스테이션 회원 가입 인증을 마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머 작동 후 10초 도달 시 스톱 버튼을 누르는 ‘타임어택’, 미니카를 세이프티존에 정확하게 멈추는 ‘셔플보드 풀백카’ 이벤트를 제공하고 미션에 성공한 회원에게 타이어 할인권과 브랜드 굿즈 등을 증정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