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의 차로 디펜더 랠리 팀 출격
-디펜더 다카르 D7X-R 실력 발휘
JLR코리아가 디펜더 랠리 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월3일 개막한 2026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W2RC)의 첫 번째 라운드인 다카르 랠리에 공식 데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드라이버와 코드라이버들이 디펜더 다카르 D7X-R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인 랠리에 출격했다. 팀은 다카르의 전설 스테판 피터한셀과 미카 메트게, 로카스 바츄슈카와 오리올 비달, 사라 프라이스와 숀 베리먼으로 구성했다.
디펜더 랠리 팀은 새로운 파트너로 예티 및 벨앤로스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공식 쿨러·가방·드링크웨어 파트너인 예티는 자사의 광범위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장비 제품군을 통해 디펜더 랠리 팀이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티와 디펜더는 다카르 랠리의 혹독한 도전 과제에 특화된 기술 혁신은 물론 팀의 도전 서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에도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또 공식 타이밍 파트너로 합류한 벨앤로스는 팀에 정밀한 타임피스를 제공해 다카르 랠리와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에서의 성공을 뒷받침한다. 내구성·성능·모험 정신이라는 두 브랜드의 공유 가치를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랠리 무대에서 증명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디펜더 다카르 D7X-R은 에픽게임즈의 글로벌 인기 게임인 포트나이트와 로켓 리그 상점에 등장해 디펜더 랠리 팀의 현실 세계 속 도전을 가상 세계로 옮겨오며 다카르의 서사를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한다.
1월3일부터 17일까지, 단 하루의 휴식만을 허용하는 이번 대회에서 드라이버들은 약 5,000km에 달하는 극한 지형을 주행할 예정이다. 디펜더 옥타를 기반으로 개발한 디펜더 D7X-R은 디펜더의 성능을 입증하기에 최적의 무대인 ‘스톡’ 카테고리에서 경쟁한다.
디펜더 다카르 D7X-R는 극한의 지형과 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윤거를 넓히고 지상고를 높였고 전용 서스펜션과 강화된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는 엄격한 규정에 따라 양산형 모델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이루어졌다.
디펜더 다카르 D7X-R의 차체는 슬로바키아 니트라에 위치한 디펜더의 최첨단 생산 공장 조립 라인에서 제작했다. 이 차는 디펜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품인 ‘디펜더 옥타’와 동일한 D7x 아키텍처, 변속기, 그리고 구동계 레이아웃을 채택했다. 또 4.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은 별도의 기계적 변경 없이 첨단 지속가능 연료를 사용해 구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펜더 랠리 단장 이안 제임스는 “드라이버는 물론 차의 한계까지 시험하는 혹독한 도전의 장인 다카르 랠리와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에 있어 디펜더는 가장 잘 어울리는 도전자이며 D7X-R은 테스트를 통해 이미 그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며 “완주 자체가 큰 성과인 만큼 이 도전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나 디펜더 다카르 D7X-R과 강력한 드라이버 라인업,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세 드라이버 모두 훌륭한 결과를 이뤄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