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사내 서비스로 ‘실시간 통역’ 지원

입력 2026년03월16일 09시47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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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개발한 신규 기능
 -총 12개 언어 실시간 통역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실시간 통역’ 기능을 개발해 사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AI 서비스 ‘컴HK’에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새 기능은 회의 중 발생하는 음성 대화를 AI가 실시간으로 인식해 번역하고 최대 3개 언어까지 동시에 자막으로 제공한다. 특히,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등 총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글로벌 조직 간 회의에서 발생하는 언어 장벽을 낮추고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또 회의 중 발화된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한다. 회의 종료 후 주요 내용을 구조화된 형태로 정리하는 AI 기반 ‘회의 기록’ 기능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회의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해당 기능은 기업 내부 환경에서 운영하는 AI 플랫폼 ‘컴HK’ 환경에 맞춰 설계돼 회의 데이터에 대한 보안과 관리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협업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컴HK’는 그룹이 글로벌 조직 간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7월 도입해 운영 중인 번역 전문 AI 서비스다. 이번 실시간 통역과 회의 기록 기능 추가로 다국어 협업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협업이 가능하게 됐다. 

 

 김성진 한국앤컴퍼니그룹 디지털전략실장은 “ 한국앤컴퍼니 그룹은 AI 와 사람의 협업을 통해서 일하는 방법과 문화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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