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사업장 인근 환경 정화 활동 나서

입력 2026년03월23일 09시29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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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시민사회 등 200여명 참석

 

 현대모비스가 UN 지정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 하천 정화활동을 지난 20일에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과 진천군 공무원, 지역 환경단체, 협력사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천변을 따라 생활 쓰레기 수거, 생태교란식물 제거, 수변 생태환경 개선 작업 등을 실시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미호강 일대 미르숲 108헥타르(약 33만평)를 조성하고 이를 진천군에 기부채납 한 바 있다. 이곳에서는 최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의 서식이 확인되며 생태계 복원 효과가 가시화되는 등 생태 환경 전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미르숲에서는 앞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법정 보호종인 삵 등도 잇따라 발견된 바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ESG 경영의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지난 2022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대한 국제 승인을 받았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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