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세안 현대컵’ 후원 및 개막

입력 2026년07월26일 10시09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동남아 대표 메가 스포츠 이벤트
 -타이틀 스폰서로 첫 참여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로 처음 후원에 참여한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 ‘아세안 현대컵™’이 24일(현지시간)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 대회는 1996년 창설 이래 올해부터 현대차가 타이틀 스폰서 참여하면서 아세안 현대컵™으로 이름을 바꿔 개막했다. 30년 간 이어져 온 동남아시아 최고 권위의 국가대표 축구대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격년마다 열린다. 지난 2024년 대회에서는 TV와 디지털 스트리밍을 합쳐 5억4,000만 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리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11개국 대표팀이 우승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그동안 현대차는 축구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도전, 열정, 팀워크 등 선한 영향력과 긍정적인 가치를 확산시키는 강력한 플랫폼이라는 점에 주목해 다양한 대회와 클럽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피파 월드컵, 남미 최고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가 가진 화합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현대차가 동남아시아 축구 생태계 전반과 소통할 수 있는 전략적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남아시아 최고 권위의 축구 대회를 통해 지역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아우르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취지를 담아 현대자동차는 ‘Hyundai, Driving ASEAN as One(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나되는 아세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홍보 캠페인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먼저, 디지털 채널에서는 아세안 응원 문화와 젊은 세대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유명 인플루언서 '아르칸 디카'와 협업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 7일 아르카 디카가 깜짝 출연한 대회 메인 필름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 대회 기간 중 아르칸 디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별도의 소셜 콘텐츠를 배포해 아세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르칸 디카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전통 보트 경주 응원 퍼포먼스로 글로벌 SNS에서 수억 건의 밈을 생성한 바 있다.

 

 또 대회 기간 동안 팬들이 개인 차를 스티커로 꾸미는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딜러망과 경기장 팬 부스에서 동남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응원 열기를 반영한 스티커를 축구팬들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팬들이 자발적으로 스티커를 부착한 차는 아세안 현대컵을 알리고 응원하는 이동형 플랫폼으로 자연스럽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대회 개막에 앞서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를 순회하는 트로피 투어를 통해 수많은 팬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직접 만나볼 기회를 제공했다. 대회 개막 후에는 경기장 브랜딩, 키즈 에스코트 프로그램, 중계 방송 그래픽 노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타이틀 스폰서로서의 역할도 적극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차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계약금 지원, 특별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딜러 전시장 내 단체 경기 관람 행사, 공식 굿즈 증정, 경품 추첨을 통한 결승전 직관 기회 제공 등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세안 현대컵은 아세안 전역의 축구 팬들을 하나로 묶는 열정과 화합의 가치를 담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아세안 공동체 정신을 함께 기념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