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대형 PBV 'PV7' 베일 벗는다

입력 2026년08월31일 08시55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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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전동화 PBV..PV5보다 큰 대형급
 -원박스 차체·넓은 공간 앞세워 
 -9월 독일 IAA 트랜스포테이션서 세계 최초 공개

 

 기아가 대형 전동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PV7은 지난해 출시한 PV5에 이은 기아의 두 번째 전동화 PBV다.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대형 차체와 넓고 유연한 공간을 앞세워 상용 시장은 물론 일상과 여가 등 다양한 용도에 대응한다.

 

 공개한 티저에서는 PV7의 전·후측면 디자인과 원박스 형태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차체와 대비되는 검은색 후드와 필러 가니쉬를 적용하고 전·후면에는 기아 PBV 고유의 램프 그래픽을 더했다.

 


 

 공간 활용성도 핵심이다. 업무와 이동, 여가를 아우를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구성하고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아는 이를 통해 전동화 PBV 제품군을 대형급까지 넓히고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신차는 오는 9월14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는 행사에서 PV7의 구체적인 상품성과 함께 PBV 전략 및 향후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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