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타이어·드라이버 ·팀 챔피언 3관왕 석권”

입력 2026년10월26일 10시29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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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연속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종합 우승
 -시즌 내내 압도적 경기력 입증하며 정상 차지 

 

 금호타이어가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8개 라운드 전 경기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는 올 시즌 8개 라운드 중 7개 라운드에서 우승하고 7승 모두를 ‘폴 투 윈’으로 장식하며 2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에 올랐다.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역시 2년 연속 팀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까지 석권하며 타이어·드라이버·팀·부문을 모두 휩쓸었다.

 

 이와 함께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정우 선수와 준피티드 레이싱팀 황진우 선수가 드라이버 부문 최종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로써 드라이버 챔피언십 최종 1~3위를 모두 금호타이어 장착 차가 차지하며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금호타이어는 올 시즌 다양한 서킷과 주행 조건에서 레이싱 타이어의 성능을 입증했다. 고속 코너와 강한 제동이 반복되는 마른 노면에서는 안정적인 접지력과 정밀한 핸들링 성능을 바탕으로 빠른 랩타임을 구현했으며 경기 중 비가 내리며 노면이 급변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제어력을 발휘했다.

 

 특히, 최종전 7라운드에서는 경기 중 비가 내리면서 트랙 컨디션이 마른 노면에서 젖은 노면으로 급격하게 변화했다. 이 과정에서 이정우 선수는 후반부 추월 경쟁을 펼치며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금호 SLM은 원투 피니시를 완성했다. 이는 다양한 노면 조건에서 안정적인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유지하는 금호타이어 레이싱 타이어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다.

 

 시즌 챔피언을 차지한 이창욱 선수는 “올 시즌 7승을 모두 폴 투 윈으로 기록하고 2년 연속 챔피언에 오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매 경기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팀과 금호타이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보여준 타이어 덕분에 좋은 결과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신영학 감독은 “매 경기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금호타이어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팀과 타이어의 경쟁력을 더욱 발전시켜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시즌 8개 라운드 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금호타이어의 뛰어난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를 통해 타이어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이를 고성능 제품 개발에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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